▲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온센텐동’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미 유명세를 치른 집이긴 하지만 푸드트럭이 아닌 식당 매장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방송 당시보다는 대기 줄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대기해야 먹을 수 있는 날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일 저녁에는 바로 들어갈 때도 있으니 한 번 정도 기다렸다가 드셔보기를 추천합니다.
메뉴는 온센텐동과 보리멸텐동이 있습니다. 가격은 보리멸텐동이 조금 더 비싸지만 구성이 꽤 알찹니다. 보리멸을 비롯해 타마고, 새우, 김, 단호박, 가지, 꽈리고추, 연근, 버섯 튀김이 함께 나오거든요.
보리멸이 싫으시다면 온센텐동에 새우튀김을 추가하는 것도 꿀 조합입니다. 반숙 계란도 일품이고요.^^ 달달한 간장소스에 아이들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으니 더더욱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오전 9시부터 매장에서 이름을 적을 수 있고 11시 30분부터는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단 부를 때 현장에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움직여주는 센스가 필요해요!
미리 대기를 예약해두시고 신포동 주변 동화마을, 신포관광시장, 차이나타운, 흑백사진 촬영 등 주변 관광 후 방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고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인천 중부소방서_ 김소연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