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 4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 연결된 보조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45명이 현장에 출동해 1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운전자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과 자전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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