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주방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ㆍ연구시설, 교정ㆍ군사시설 등의 주방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일반음식점 주방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특성에 맞는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