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8일 오후 9시 26분께 부산 금정구 금사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3명이 현장에 출동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하고 2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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