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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적극 소방행정 추진

소방안전관리자ㆍ자체점검 유예, 교육 이수 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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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27 [10:00]

수성소방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적극 소방행정 추진

소방안전관리자ㆍ자체점검 유예, 교육 이수 기한 연장

119뉴스팀 | 입력 : 2020/02/27 [10:00]

수성소방서(서장 김정철)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선임자격 유예, 교육 이수 기한 연장, 소방시설 자체점검 유예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불가피하게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ㆍ실무교육이 별도 시까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행됐다.

 

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포함) 미선임과 실무교육 미이수, 자체점검 미실시 등에 따른 벌금과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선임자격 등을 유예하고 교육 이수 기한을 연장한다.

 

유예 신청은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종식될 때까지다. 민원인의 신청을 우선으로 하되 지역 여건ㆍ민원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관서장의 직권처리 가능하다.

 

또 소방서는 소방민원업무(건축, 위험물, 완비․방염 등)를 우편, 팩스, E-MAIL, 모바일 등 대민 비접촉방식으로 진행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방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철 서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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