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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면접시험 ‘코로나19로’ 연기

내달 10일 진행… 면접시험, 최종발표일 줄줄이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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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8 [14:01]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면접시험 ‘코로나19로’ 연기

내달 10일 진행… 면접시험, 최종발표일 줄줄이 미뤄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2/28 [14:01]

[FPN 박준호 기자] =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면접시험과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최태영)는 지난 26일 내달 2일과 3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면접시험을 10일과 11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연기됐다. 면접시험 응시인원은 총 53명이다. 응시번호 순서대로 내달 10~11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진다.

 

중앙소방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을 볼 수 없고 자가격리자는 3월 25일 별도로 면접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달 25일까지 자가격리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응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면접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최종합격자 발표일도 변경됐다. 내달 25일에 면접시험이 진행되지 않으면 13일 오후 4시에, 시험이 있을 경우 26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합격 여부는 원서접수 사이트(119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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