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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13] 잎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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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 | 기사입력 2020/03/10 [09:50]

[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13] 잎눈

한정찬 시인 | 입력 : 2020/03/10 [09:50]

잎눈


오늘은 마음 펴고
지그시 실눈 뜨는
이 한 때
라일락 잎눈 걸음 멈춰 바라 봐


겨우 내 어리어리
설움에 북받친 눈
저 눈들
코 끝 찡하게 무슨 말을 하려나.

 

 

한정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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