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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소방공무원 총 3명… 첫 번째 완치자 복귀 완료

첫 번째ㆍ다섯 번째 확진자 각각 23일, 19일 복귀 예정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4:36]

코로나19 완치 소방공무원 총 3명… 첫 번째 완치자 복귀 완료

첫 번째ㆍ다섯 번째 확진자 각각 23일, 19일 복귀 예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3/17 [14:36]

[FPN 박준호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소방공무원 7명 중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대구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A 씨가 전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어 17일 소방공무원 첫 번째 확진자였던 대구 중부소방서 소속 B 씨와 다섯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소방서 C 씨가 전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미열이 발생해 검사를 받았고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소방서에 복귀한 상태다.

 

B 씨는 신천지교회를 방문했다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25일만에 완치된 셈이다.

 

개인활동을 하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C 씨 역시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됐고 16일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완치 판정을 받은 소방공무원은 총 3명이 됐다.

 

한편 서울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연된 소방공무원이 처음 나왔다. 소방청에 따르면 서울 강동소방서 소속 60세 남성 구급대원 D 씨가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D 씨는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소방서는 해당 구급대 사무실을 비롯한 청사 전체 방역을 진행했고 D 씨와 함께 생활한 동료 소방공무원 등 접촉자 4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D 씨는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소방공무원 중 일곱 번째로 대구지역 외 소방공무원으로는 첫 사례다. 17일 기준 확진ㆍ의심 환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소방공무원은 21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이 47명이 격리 해제되고 139명이 새로 격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82, 경기 41, 대구 30, 경북 18, 전남 11 등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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