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내달 6일로 연기됨에 따라 온라인 채널 ‘안전한TV’를 활용해 안전교육 영상을 제공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되는 안전교육 영상은 ▲알아야 할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달 25일과 4월 1일, 8일에는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부터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는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하병필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한 TV’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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