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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마119, 안전사고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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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7:00]

광양 중마119,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신재식 객원기자 | 입력 : 2020/04/03 [17:00]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지난 1일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동 중 발생한 안전사고는 54건이다. 안전사고 원인은 교통사고가 30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출동 유형은 ▲화재 14건(25.9%) ▲구급 13건(24.1%) ▲구조 6건(11.1%) ▲교육훈련 6건(11.1%) ▲기타 15건(27.8%) 순이다.

 

중마119안전센터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을 지정하고 각종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사고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귀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이날 교육에서 “소방관은 용감한 것보다 냉철한 판단력을 강조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신재식 객원기자 jsms72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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