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동 중 발생한 안전사고는 54건이다. 안전사고 원인은 교통사고가 30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출동 유형은 ▲화재 14건(25.9%) ▲구급 13건(24.1%) ▲구조 6건(11.1%) ▲교육훈련 6건(11.1%) ▲기타 15건(27.8%) 순이다.
중마119안전센터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을 지정하고 각종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사고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귀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이날 교육에서 “소방관은 용감한 것보다 냉철한 판단력을 강조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신재식 객원기자 jsms72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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