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6일 차고 앞 소방차량 진입구간에 아스팔트콘크리트(이하 ‘아스콘’) 포장공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중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균열된 아스콘 사이 모래 토출에 의한 소방자동차 슬립현상과 소방대원ㆍ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포장공사를 진행했다. 아스콘 포장공사는 일주일 후 미끄럼방지작업과 소방차 노면표시 작업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성희 서장은 “노후화된 아스콘 공사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 진ㆍ출입 중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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