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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관내 전통사찰 방문 선제적 화재 예방

전통사찰 화재 취약요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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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9 [10:00]

달성소방서, 관내 전통사찰 방문 선제적 화재 예방

전통사찰 화재 취약요인 제거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9 [10:00]

▲ 관내 전통사찰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석가탄신일 전ㆍ후에는 연등 설치, 철야기도회 등으로 촛불ㆍ전기ㆍ가스와 같은 화기 사용이 증가해 사찰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전통사찰인 소재사가 산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목조건축물이기에 대형 화재로 연소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 예방 지도 ▲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 교육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정규동 서장은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회는 연기됐지만 소규모 법회ㆍ행사는 진행된다”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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