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내달 11일까지 우면119안전센터 앞 일대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현장대응단과 우면119안전센터 3팀 직원을 대상으로 고층 건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옥내 및 옥외 계단 이용 6층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연막탄 활용 실내 인명구조 ▲고가, 굴절차 전개 및 화점층 방수 ▲복식사다리 전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 등이다.
한정희 서장은 “지속적인 자체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통해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