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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해외인증ㆍ전시회 경비 지원 사업 확대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 기술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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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5/04 [10:21]

KFI, 해외인증ㆍ전시회 경비 지원 사업 확대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 기술경쟁력 강화 기대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05/04 [10:21]

 

[FPN 신희섭 기자] 소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기술원)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소방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인증 획득과 국내ㆍ외 전시회 개별 참가에 대한 경비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외인증 획득 지원사업의 규모는 9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00만원 증가했다. 1회였던 신청 횟수는 최대 3회까지 가능해졌고 지원금액도 전년 대비 일반 지원의 경우 100만원, 고부가가치 지원의 경우 500만원씩 각각 확대됐다.

 

소방기업의 국내ㆍ외 전시회 개별참가를 지원하던 사업도 전년보다 1억원이 늘어난 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최대 3회였던 신청 횟수는 5회까지 가능하고 600만원이었던 전시 임차비 지원금도 80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임차비 이외에도 신규로 물류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권순경 원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국내 소방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술원 홈페이지(www.kf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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