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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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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25 [16:05]

청주서부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막바지 ‘총력’

119뉴스팀 | 입력 : 2020/05/25 [16:05]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오는 27일 열리는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소방서 대표 ‘하이닉스 안전팀’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대회에는 충청북도 12개 소방관서 대표 각 1팀(총 36명)이 출전한다.

 

경연대회 평가 항목은 마네킹을 이용한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이다. 평가는 심폐소생술의 정확성과 팀워크, 숙련도 등에 대해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충청북도지사 상이 수여되며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하이닉스 안전팀(김지후ㆍ김태환ㆍ이동규) 3명은 우승을 목표로 하루 3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병선 서장은 “참가선수의 반복적인 훈련과 열정으로 본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사회 생명존중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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