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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천 화재 막자’ 울산시, 중ㆍ대형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건축공사장 48곳 안전관리 상태 등 여부 점검 뒤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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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0:26]

’제2의 이천 화재 막자’ 울산시, 중ㆍ대형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건축공사장 48곳 안전관리 상태 등 여부 점검 뒤 조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5/28 [10:26]

[FPN 최누리 기자] = 이천 물류창고 건축 공사장 화재와 같은 사고 방지를 위해 울산시가 건축공사장 48곳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이달 28일부터 5일간 ‘중ㆍ대형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ㆍ군ㆍ민간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지상 6층 이상이나 연면적 2천㎡ 이상 중형 공사장 등 건축공사장 48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자재 품질관리 ▲설계도서 적합 시공 여부 ▲안전관리 상태 ▲현장 작업 시 화재 안전 준수 여부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곳은 시정조치와 함께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련법을 위반한 현장은 엄중히 조치해 공사장의 안전의식 높이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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