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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구조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4:45]

부평소방서,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8 [14:45]

▲ 솔부엉이 구조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12시 30분께 갈산동의 한 아파트에 탈진한 부엉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구조대는 탈진해서 날지 못하고 있는 새끼 부엉이를 안전하게 포획하고 인천야생동물보호센터로 무사히 인계했다.

 

김용대 생활안전구조대원은 “비행 연습을 하다가 어미와 떨어져 먹이를 먹지 못해 탈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솔부엉이는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구청 담당 부서와 협의해 안전하게 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솔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3호로 지정된 올빼미과 조류로 오염된 먹이와 서식지의 파괴, 남획 등으로 수가 점차 줄어들어 도시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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