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2020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계획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4:30]

용산소방서, 2020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계획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3 [14: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태풍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대응계획은 여름철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고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취약지역 실태 확인 및 안전체험교육 운영 ▲풍수해 사고 선제적 대비 태세 확립 ▲신속한 긴급구조활동 전개 및 재난 대응 ▲수해 복구 등 생활재건 대민지원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재난 관련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재정비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