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죽전동 양말포장지 제조업체 창고 화재… 1명 병원 이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0:30]
[FPN 정현희 기자] = 3일 오전 7시 45분께 대구 달서구 죽전동의 한 양말포장지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근무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고와 종이박스, 비닐포장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2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35분 만에 불을 껐으며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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