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4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재난지원금을 사용했다. 코로나19 대응 지침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민춘기 서장은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어려울 시장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해주길 바란다”며 ”시장 관계자도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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