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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상동면 ‘대응1단계 화재’ 소방활동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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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17:10]

김해동부소방서, 상동면 ‘대응1단계 화재’ 소방활동토론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9 [17:1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상동면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효율적인 화재 방어를 위한 소방활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토론회는 현장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박승제 서장을 포함해 11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11분께 신고가 접수된 상동면 소재 공장 화재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현장 출동 부서별 현장활동 내용과 다양한 개선 사항이 도출되는 등 1시간 30분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선착대 도착 시 연소 상황 및 활동 사항▲분대별 방어 활동 사항 ▲현장 활동 대한 문제점 및 개선 의견 등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토론회를 통해 동원소방력 운용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고 개선하며 전 직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지난 4월 21일 흥동 소재 기계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사례가 있다. 같은 달 30일에도 삼계동 소재 옥외탱크저장소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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