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제작된 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VR재난안전체험차량은 시민이 재난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능력을 자기주도방식 형식으로 가상체험하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소방서는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해 체험자, 체험기기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며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실제 체험한 학생은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알기 쉽고 재미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황 서장은 “직접 보고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으로 많은 분이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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