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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2020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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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3:00]

괴산소방서, 2020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1 [13:0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는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의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2020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가활동 확산과 무더위로 인한 괴산지역 물놀이객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난사고 인명피해 저감으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된다.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관내 주요물놀이 장소인 이탄유원지와 목도강유원지, 외쌍곡유원지, 쌍곡계곡, 화양동야영장,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사담유원지 등 총 7개소에서는 배치된 80명의 안전요원이 활동한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관리 지도 요령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ㆍ안전조치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으로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예찰과 안전시설물 점검,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 지도 등 수난사고 저감을 위한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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