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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소방서, 장마철 안전운전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6:30]

송도소방서, 장마철 안전운전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3 [16:30]

[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3일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빗길과 관련된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빗물로 나빠진 시야와 미끄러운 노면으로 교통사고의 확률은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해 사고 위험이 커진다.

 

또 작은 빗방울에도 전ㆍ후방 가시거리가 대폭 감소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간보다는 야간에 더 조심해야 한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 사전 점검 ▲앞차 간격을 평소보다 50% 이상 유지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생활도로에서는 30km/h 이하 유지) ▲항상 전조등 켜두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경노 구조팀장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빗길 운전 시 평소보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5분 먼저 출발해 과속운전을 피하는 것도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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