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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 현장서 12건 위반사항 적발

원주권역 8개 현장 점검… 착공 거짓 신고ㆍ하도급 위반 단속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6:30]

강원소방, 소방시설 공사 현장서 12건 위반사항 적발

원주권역 8개 현장 점검… 착공 거짓 신고ㆍ하도급 위반 단속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7/14 [16:30]

▲ 소방공무원이 공사 현장의 임시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도내 5개 시ㆍ군 소방시설 공사 현장을 불시 단속한 결과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허가 위험물로 인한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불법 하도급 등 소방시설 공사 현장의 위법ㆍ부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본부 광역조사반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원주권역(횡성ㆍ영월ㆍ태백ㆍ정선) 8개 현장을 대상으로 ▲위법ㆍ부당행위 ▲시공ㆍ감리수행 적정성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ㆍ적정관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다.

 

그 결과 3개 현장, 5개 업체에서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원주의 한 공사장 업체는 착공 거짓 신고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영월의 공사장 업체는 하도급 위반으로 입건됐다.

 

강원소방은 공사장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하고 있다. 미점검 권역에 대해선 8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광모 예방안전과장은 “대형사고의 단초가 되는 위법 부당행위를 주기적인 지도ㆍ감독을 통해 엄중 단속할 방침”이라며 “공사 관계자는 관계 법령 준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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