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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ICT융합 안전교육 석ㆍ박사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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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8:54]

중앙대, ICT융합 안전교육 석ㆍ박사 과정 개설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07/15 [18:54]

[FPN 신희섭 기자] =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이하 중앙대)가 국내 최초로 ICT융합 안전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석ㆍ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모집대상은 안전교육담당자, 안전정책담당직원, 초ㆍ중ㆍ고 교사, 재난 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기업 임직원 등으로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학기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입학이 확정될 경우 등록금 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이달 20일 18시까지다. 학업계획서는 온라인(www.uwayapply.com)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그 이외 서류들은 원서접수 후 ‘제출서류목록’을 참고해 우편이나 택배 접수하면 된다.

 

중앙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ICT융합 안전교육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개설이 결정됐다.

 

전공자들은 서울시 지정과목인 생애주기별 안전교육론과 ICT활용 안전교육연구, 재난안전예방과 대응시스템, 재난관리론, 재난역사학을 비롯해 재난안전기초역량, 안전교육 전문역량 등의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개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의 솔루션과 인프라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 분야의 시장 확산이 목적”이라며 “ICT융합 안전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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