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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업무 제주 소방공무원 재산등록 의무 대상 제외

소방위ㆍ장 등 343명…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후속 조치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6:49]

현장 업무 제주 소방공무원 재산등록 의무 대상 제외

소방위ㆍ장 등 343명…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후속 조치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07/30 [16:49]

[FPN 유은영 기자] = 제주 소방공무원 중 화재진압이나 구조, 구급 등 현장이나 상황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소방공무원 343명(소방위ㆍ장)이 재산등록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제주도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현장 업무 등을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의 재산등록의무 제외를 승인ㆍ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4일 공직자윤리법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제외 대상 소방공무원은 대부분 119안전센터나 구조대,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소방위와 소방장이다. 재산등록 의무가 있는 소방공무원(소방장 이상, 565명)의 60.7%에 해당한다.

 

단 다중이용업소 완비 증명발급 등 민원과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위와 소방장은 종전대로 재산등록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현장활동ㆍ상황 관리를 전담하는 하위직 소방공무원의 부담이 덜어져 일손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는 시각이 나온다.

 

한편 4급 이상 공무원이나 건축ㆍ토목 등 특정분야 7급 이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원 등은 매년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ㆍ비속의 재산 일체를 공직윤리시스템에 신고해야 한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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