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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신속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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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5:20]

남동소방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신속 안전조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4 [15:20]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일 오후 3시 22분께 남동구 간석동 빌라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약 5m가량의 나무가 빌라 앞마당으로 쓰러져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제거 활동을 펼쳤다.

 

구조대원은 안전을 확보한 후 쓰러진 나무를 체인톱을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으로 30여 분에 걸쳐 작업을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엄민영 119구조팀장은 “언제든지 강풍, 폭우, 산사태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119구조대는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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