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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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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5:20]

목포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4 [15:20]

[FPN 정현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청소년의 우범지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닫아둔 옥상 출입문을 화재 발생 시 소방시스템과 연동돼 자동으로 열리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2016년 2월 29일부터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에 건설된 아파트는 적용되지 않아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소방서는 목포시내 공동주택 46개소의 관계자와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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