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고층 건축물 합동 훈련 ‘구슬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5:30]

용산소방서, 고층 건축물 합동 훈련 ‘구슬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5 [15: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4일 오후 2시 용산구 아스테리움에서 고층 건축물 민ㆍ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량 5대와 인원 30명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아스테리움 용산에서 고층 건물 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계단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점을 진압하고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수관 전개 등 화재진압ㆍ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계단 통한 수관 연장 방수 ▲옥내소화전 방수구 점유 방수 ▲로프 이용 수관 달아내리기ㆍ끌어올리기 방수 ▲도르래 이용 수관 끌어올리기 방수 ▲비상용 승강기 활용 옥내진입ㆍ인명구조 등이다.

 

이수환 지휘팀장은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관내 고층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저히 훈련해 시민의 생명 보호ㆍ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