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김승중)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경기북부지부 전용교육장(파주)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이 중단됨에 따라 증가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고자 주말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관계법령 ▲위험물성상 ▲위험물 및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응급처치 등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와 대표전화(1899-4819) 또는 경기북부지부(031-945-3118, 41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유취급소와 위험물저장소 등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에 관한 업무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원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명균 객원기자 silverstart90@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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