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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강원도 의소대연합회 속속 도착… 복구 작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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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6:00]

철원소방서, 강원도 의소대연합회 속속 도착… 복구 작업 투입

양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20/08/11 [16:00]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1일 철원의용소방대 80명과 도내 의용소방대원 43명이 동송읍 이길리 복구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길리에는 원주ㆍ강릉ㆍ동해 등 각지에서 도착한 의용소방대원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이들은 향토지리에 익숙한 철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일손을 보태는 중이다.

 

남성의용소방대는 벽돌과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침수된 가옥과 도로 토사를 청소한다. 여성의용소방대는 식기류와 기타 가전, 집기류 등의 세척에 힘쓰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해 오후까지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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