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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우 사천소방서장, 수해 복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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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4:05]

최만우 사천소방서장, 수해 복구현장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3 [14:05]

 

[FPN 정현희 기자] = 최만우 사천소방서장은 지난 11, 12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관동마을과 용수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현장을 총괄 지휘했다고 밝혔다.

 

관동ㆍ용수마을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침수, 주택 내 토사물 범람 등으로 수해피해를 입었다. 최만우 서장은 마을 원상 복구를 위해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의용소방대 80여 명, 소방펌프차 4대 등 소방력을 집중 투입했다.

 

주요 복구 작업 내용은 ▲주택 내 토사물 제거 ▲마을 내 환경 정리 ▲2차 피해 방지 등이다. 소방서는 보다 빠른 복구 작업 완료를 위해 사천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최만우 서장은 “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있을 재난에 대비하겠다”며”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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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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