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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도봉소방서장, KT방학 지하통신구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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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1 [13:40]

김용근 도봉소방서장, KT방학 지하통신구 현장 안전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1 [13:40]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0일 오후 도봉구 관내 KT방학 지하통신구에 대한 소방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통신구의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하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밀폐된 공간과 짙은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현장 활동이 힘들다. 또 케이블이 밀집돼 있어 의료, 금융, 보안 등 일상생활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사회ㆍ경제적 손실이 우려된다.

 

김용근 서장은 “지하 전력ㆍ통신구는 사회기반시설로 화재 발생 시 통신마비에 따른 막대한 피해와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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