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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태풍 ‘바비’ 북상 따른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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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6 [17:30]

서초소방서, 태풍 ‘바비’ 북상 따른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6 [17:3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는 강수량이 많을 뿐 아니라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40~60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꼭 필요한 일 외에는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평소보다 감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천둥 번개가 치면 전기기구 스위치를 끄고 콘센트를 빼놓는 게 좋다.

 

아파트와 대형 고층 건물 거주자는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창틀 고정과 비산 방지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찬호 서장은 “태풍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순 없겠지만 미리 준비하면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외출을 삼가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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