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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산업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

온라인 통해 수출 활성화ㆍ해외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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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17:33]

KFI, 소방산업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

온라인 통해 수출 활성화ㆍ해외판로 개척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9/04 [17:33]

▲ 소방산업 비대면 마케팅 지원 포스터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소방산업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산업체를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KFI는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산업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교류ㆍ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소방산업체 비대면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KFI 승인을 보유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검사실적이 있는 소방 제조업체로 25개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강조한 온라인 소방특별관도 운영한다. KFI는 해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통한 거래알선ㆍ상시 화상상담ㆍ사후 수출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알리바바와 글로벌소시스, HKTDC 등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 소방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도 적극 발굴한다. 선정된 25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방특별관 디자인ㆍ홍보자료 제작 경비지원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순경 원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 제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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