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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생림119 증축 중간설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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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07 [16:10]

김해동부소방서, 생림119 증축 중간설계 보고회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07 [16:1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3일 생림119안전센터 증축ㆍ환경개선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발주기관인 박승제 서장을 비롯해 감독기관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 건설지원과 건축시설공사담당, 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건축 규모와 평면, 입면, 단면계획을 검토하고 설계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03년 4월에 준공된 생림119안전센터는 생림면을 비롯해 인근 밀양시까지 크고 작은 재난에 대응했다. 생림면 일원 공장이 많이 들어서고 화재 등 소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증축ㆍ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증축 설계가 마무리되고 내년 3월 착공해 9월 완공 예정이다. 총 3층 건물로 1층은 차고, 사무실, 개인장비정비고 등이 들어서고 2층은 직원 복지를 위한 심신안정실 등이, 3층은 식당, 체력단련실 등이 위치해 소방 활동 준비에 필요한 공간과 직원 복지 공간이 함께 갖춰진다.

 

박승제 서장은 “김해시민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방청사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 부서는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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