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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케이텍, 고성능 수성막포 3% ICAO C 출시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레벨 C 등급 만족하는 고성능 포소화약제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10 [09:38]

(주)엔케이텍, 고성능 수성막포 3% ICAO C 출시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레벨 C 등급 만족하는 고성능 포소화약제

최영 기자 | 입력 : 2020/09/10 [09:38]


[FPN 최영 기자] = 육상용과 해상용 포소화약제를 생산하는 (주)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이 항공시설 적용을 겨냥한 3% 수성막포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요구사항에 맞춰 연구 개발된 이 3% 수성막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레벨 C등급을 만족했다. 앞으로 ‘NKFS AFFF 3% ICAO C’의 모델명으로 공급된다.


엔케이텍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선 포소화약제의 소화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트레이를 자체 제작했고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소방대가 시행한 성능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이 시험에선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기존 독일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포소화약제의 제품화를 요청받은 엔케이텍은 지난달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형식승인(포20-11)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내 14개소의 공항(국내 7, 국제 7)과 공항 활주로를 관리 운영하는 공군ㆍ전투비행단, 전술비행단, 훈련비행단, 혼성비행단, 해군 항공전단에도 영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엔케이텍은 지난 2018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성막포와 알콜형포의 친환경 표지 인증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 대기나 수질, 토양 등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물 발생량이 적고 뛰어난 생분해 효과로 유해물질의 노출 위험을 줄인 포소화약제다.


이 친환경 포소화약제 개발 이후 환경문제에 민감한 울산, 여수, 여천, 대산, 서산, 당진 석유화학단지 내 유수 기업과 유류 저장소는 물론 관공서 등에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육상용 규격보다 엄격한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에 따른 MED(Marine Equipment Directive)를 획득하면서 BV, L/R, KR, RS, ABS 등 여러 나라의 선박과 국내 5대 조선소에도 포소화약제를 공급 중이다. 최근에는 형식승인과 친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한 육상용 합성계면활성제포 1% 제품도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엔케이텍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와 화학공장, 선박, 가스공장, 차량, 저유소 화재 등에 따른 2차 환경오염의 위험성이 경고되고 있다”며 “보다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안전 확보와 동시에 자연까지 보전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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