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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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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14:30]

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8 [14:30]

 

[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16일 오후 양평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 거주자가 화장실 냄새 제거를 위해 불을 피우고 외출한 사이 인근 가연물에 착화돼 주변으로 연소하고 있었다. 인근 거주자가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고 집 앞 골목길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1대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해 화재피해 저감에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서 소화기 한 대가 초기 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유사시 누구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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