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지난 16일 한경희 비상임이사가 새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KFI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총 2년이다. 이에 따라 15일 취임한 한경희 비상임이사는 2022년 9월 14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KFI에 따르면 한경희 이사는 (주)SKC평생교육원 부원장과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 창업경영과 겸임조교수 등의 경력이 있다. 특히 지금은 (사)광주전남프랜차이즈 산업진흥협회 상임이사와 (사)서민창업경영지원단 상임이사에 재직 중으로 KFI 비상임이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경희 이사는 “소방산업체 발전과 소방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는 KFI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상임이사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권순경 원장은 “한경희 신임 비상임이사가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사람 중심 소방 안전관리를 실현하고 소방산업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 공감 경영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KFI의 전략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