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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구조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7:00]

부평소방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1 [17:00]

▲ 황조롱이 구조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12시 58분께 십정동의 한 상가 건물 계단참에 새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생활안전구조대는 계단참에 있는 성체 황조롱이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거로 확인돼 인근 서식지에 방생했다.

 

이동철 생활안전구조대원은 “먹이를 찾으러 도심으로 왔다가 건물에 고립돼 머물러 있던 거로 추정된다”며 “이번에 구조된 황조롱이가 비교적 작은 개체이기는 하지만 야생 동물은 위협적으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지거나 잡으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된 매과 조류다. 오염된 먹이와 서식지의 파괴, 남획 등으로 수가 점차 줄어들어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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