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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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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7:00]

용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예방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1 [17:0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20일 오후 용산구 서계동 인근 주택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거주자가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 불티가 휴지에 착화 발화되면서 나는 연기로 작동됐다.

 

화장실 환기구를 통해 위층 거주자의 주방에 연기가 유입되면서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했고 타는 냄새를 맡은 거주자는 119에 신고하며 화재 피해 저감에 기여했다.

 

 

정진우 재난감식담당은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ㆍ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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