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19기고]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함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최영종 | 기사입력 2020/09/22 [15:00]

[119기고]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함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최영종 | 입력 : 2020/09/22 [15:00]

▲ 함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최영종

가을 명절 한가위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은 고향 방문 자제 권고 등 예년 명절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마련하는 건 변함이 없을 거다.

 

음식을 준비할 때 가정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다.

 

소방청에서 발표한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5~2019년) 추석 연휴(추석 전ㆍ후 3일)에는 음식물 조리 등에 의한 화재가 20.2%를 차지했다. 이는 평상시 13.5%보다 6.7% 증가한 수치다.

 

화재를 예방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몇 가지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째, 명절 음식을 여러 가지 조리하다 보면 가스버너의 수가 적어 이동식 버너를 이용하게 된다. 이때 이동식 버너보다 큰 냄비, 프라이팬 등의 조리 기구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둘째, 한 개의 전원콘센트에 여러 개(문어발식)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하면 안 된다. 사용하지 않을 땐 플러그를 뽑아둔다.

  

셋째,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요리 중 자리를 비울 경우 반드시 불을 끈다.

 

넷째, 튀김 음식을 조리하다 불꽃이 확산되면 K급(주방용) 소화기를 사용한다. K급 소화기가 없다면 절대로 물을 사용하지 말고 흠뻑 적신 수건이나 행주 등으로 넓게 펼쳐 불꽃을 덮는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

 

함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최영종

광고
기획
[기획] 지에프에스, 플랜트 사업 개척 ‘성공적’ 수출 원전 소방사업도 ‘원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