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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그곳, 경남 거제

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0/09/22 [15:50]

[추천 여행지]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그곳, 경남 거제

119플러스 | 입력 : 2020/09/22 [15:50]


장마가 지나고 초록초록한 여름이 완연하게 도래했다.

끝나지 않은 질병의 홍수에 전국 방방곡곡 놀 곳, 쉴 곳, 떠날 곳을 찾아다니는 이들이 많다.

이에 섬 전체가 식물원으로 이뤄진 곳,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맑은 모래가 아름다운 해변.

워낙 유명해 미디어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한 번쯤 가 보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 가지 못한 사람도 많은 그곳. 경남 거제를 소개한다.

 


 

사계절 내내 초록빛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섬 전체가 갖가지 식물로 꾸며진 식물원으로 4계절 내내 초록빛을 볼 수 있는 물 위의 작은 정원이다. 거제시에서 약 4㎞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유람선에서 해금강의 경관을 구경하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외도는 특이하게 섬 전체가 개인의 소유로 고 이창호 선생과 부인 최호숙 선생이 1969년 외도에 정착한 후 점차 부지를 매입해 1973년 섬 전체를 사들였다.

 

이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뒤 세계 여러 식물을 심어 식물원으로 가꿨고 30년에 걸쳐 현재의 외도에 이르게 됐다. 여러 희귀식물이 있지만 편백나무 숲으로 이뤄진 천국의 계단과 각양각색의 비너스 상으로 꾸민 비너스 가든이 유명하다. 전망대에선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날씨가 좋을 때는 대마도도 관측할 수 있다.

 

겨울이 되기 전까지 200여 종의 꽃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외도 옆에 붙은 보타니아라는 단어는 식물을 뜻하는 보타닉과 낙원을 뜻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식물의 낙원을 뜻한다고 하니 외도와 잘 맞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다.

 

 

모자 주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옆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은 이름 그대로 바람이 많이 부는 언덕이다. 잔디로 이뤄진 이 언덕은 탁 트인 지형에서 보이는 시원한 바다의 경관이 일품인 곳이다.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과 MBC 드라마 회전목마 등 여러 드라마와 방송 촬영지로 소개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됐다.

 

산책로를 따라 위로 오르다 보면 정말 바람이 많이 분다. 주의하지 않는다면 내 모자가 날아다니는 볼거리를 다른 관광객들에게 제공할지도 모른다. 바람의 언덕 정상에선 흑진주 몽돌해변과 수산마을 등 다도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는 네덜란드 풍차가 자리잡고 있는데 푸른 바다, 초록빛 언덕과 함께 뱅글뱅글 돌아가는 풍차 날개는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밤에 가면 날개 조명이 점등되기 때문에 연인과 함께 오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인이 없다면 야경사진을 찍기도 좋으니 낮에 오고 밤에 한 번 더 와도 좋다.

 

 

아름다운 풍광 ‘명사해수욕장’

거제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만큼 구석구석 경관에 섬들도 많지만 남해안과 접경하는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변 또한 많다. 명사해수욕장도 그중 하나로 명사(明沙)라는 지명처럼 고운 모래가 아름다운 해변이다.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다목적해상테크가 설치돼 있어 해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는 것뿐 아니라 바다 위에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다.

 

이 다목적해상테크엔 투명 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 바닷속을 관찰할 수도 있다.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 유명하고 바다 수심이 낮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데다가 캠핑까지 가능한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다.

 



정보 제공_ 롯데제이티비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9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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