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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추석 귀경길 차량용 소화기 비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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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1:20]

서초소방서, 추석 귀경길 차량용 소화기 비치 독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3 [11:2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고 안전한 추석 귀경길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독려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은 빠른 편이지만 차량의 연료와 오일류, 타이어 등의 가연물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다. 따라서 초기 화재 진화를 위한 소화기의 중요성이 크다.

 

현행 법령에서는 7인승 이상의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서는 빠른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주길 홍보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운전자는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해 운전석 근처 손에 닿을만한 가까운 곳에 비치하면 된다.

 

박찬호 서장은 “추석 명절 귀경길은 장시간의 운행이 예상되는 만큼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나와 가족의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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