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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레오, ‘hearo’ 앱 개발 소명팀에 300만원 전달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통해 앱 개발예산 기부 진행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5:32]

119레오, ‘hearo’ 앱 개발 소명팀에 300만원 전달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통해 앱 개발예산 기부 진행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09/23 [15:32]

▲ (왼쪽부터)오성택 소명팀 팀장,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이승우 119레오(주) 대표  © 119레오(주) 제공


[FPN 유은영 기자] = 고용노동부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 119레오(주)가 소방공무원 PTSD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중인 소명팀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119레오 이승우 대표는 23일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최인창 총재, 오성택 소명팀 팀장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명팀이 개발 중인 ‘hearo’ 앱은 동료 상담사와 소방관, 소방관 가족을 잇는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관의 PTSD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동료의 응원, 소방관이라는 명예 안에서 회복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소명팀은 PTSD의 진단,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청년 10명이 모인 팀이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투모로우솔루션과 올해 카카오 같이가치 펀딩을 통해 앱 개발예산을 확보했다.

 

이승우 대표는 앱의 실제 적용과 운영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소명팀의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했다.

 

이 대표는 “소방관이 자신과 주변을 사랑하면서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명예 안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여러 현직 소방관들께서 앱의 필요성을 인정하신 만큼 소명팀이 가는 길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성택 팀장은 “hearo 앱은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올해 10월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인창 총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소방복합치유센터에도 적용돼 유용하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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