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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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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6:30]

청주동부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4 [16: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임병수)는 2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화재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시장 내 설치된 소방시설의 유지ㆍ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재걸 예방안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거로 예상된다. 노후화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며 “상인 여러분의 자율안전관리가 중요하기에 골든타임을 위한 소방통로를 반드시 확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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