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초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을 중점으로 순찰했다. 순찰 대상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총 12개소다.
순찰은 2인 1조로 일 20명씩 140명이 동원된다. 이들은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박찬호 서장은 “지속적인 순찰ㆍ점검으로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