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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감] 한병도 “지자체 중 9곳 소방비행복 지급 안 돼”

소방비행복 구매에 소극적인 지자체. 올해 강원 한 곳만 예산 편성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14 [23:43]

[소방청 국감] 한병도 “지자체 중 9곳 소방비행복 지급 안 돼”

소방비행복 구매에 소극적인 지자체. 올해 강원 한 곳만 예산 편성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10/14 [23:43]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신희섭 기자] = 소방헬기에 탑승하는 조종사와 정비사 등이 착용하는 소방비행복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은 지난 13일 열린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중앙과 대구, 인천 등 9개 지자체에서 소방헬기 조종사와 정비사에게 소방비행복을 지급한 사실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게 확인됐다”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소방공무원 복제세칙 제8조에는 소방관서장은 기본 품목을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비행ㆍ우천 및 교육훈련 등 특수 업무를 수행할 때 선택품목을 지급하라고 명시돼 있다.


한 의원은 “문제는 전국 지자체 중 9곳에서 소방비행복 지급이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고 올해 예산을 편성한 지자체도 강원 한 곳뿐”이라며 “지자체들도 예산편성에 매우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문호 청장은 “소방비행복은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수요가 적기 때문에 제조사 측에서 납품을 기피하는 게 진짜 문제”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지자체 수량을 모아 통합구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6개 지자체에서 이를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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