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 소방산업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소방청, 제12회 소방산업대상 시상식… 총 11점 시상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4:18]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 소방산업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소방청, 제12회 소방산업대상 시상식… 총 11점 시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10/21 [14:18]

▲ (주)에프원텍에서 개발한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         © 사진제공 : (주)에프원텍

 

[FPN 신희섭 기자] =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를 개발한 (주)에프원텍이 소방산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소방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상용화에 성공한 개인과 단체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이달 22일 소방청에서 진행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소방산업대상에는 총 4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평가를 거쳐 이중 산업기술분야 6점, 시설안전ㆍ학술연구분야 5점 등 11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국산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수리 등이 가능해질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산불진화차량의 경우 그간 외국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왔는데 구매비용은 물론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이 매우 높았다. 더욱이 부품수급 등으로 인해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도 단점이었다.


국무총리표창은 (주)엘지하우시스의 ‘준불연 시트지’와 육송(주)의 ‘연결구를 이용한 꼬임방지 소방호스’가 수상하게 됐다.


‘준불연 시트지’는 준불연 성능을 가진 인테리어 제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두루마리 형식을 사용했다. 보관이나 시공이 편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연결구를 이용한 꼬임방지 소방호스’는 저압상황에서도 꼬여있는 소방호스를 자연스럽게 풀리도록 하는 기술이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산업기술부분에 ‘무선식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개발한 미창(주)가, 시설안전부문에는 ‘LH 수계소화설비 수리해석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학술연구부문에는 ‘연기감지기와 연동하는 영상출력 피난구 유도등’을 연구한 우석대학교 대학원생 김상식 씨가 각각 선정됐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수상 제품과 기술에 대해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200억원 규모의 소방산업펀드도 조성해 창의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패륜 저지른 자 권리 보장하는 법의 현실을 견딜 수가 없어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news_skin_main_dir/bottom.html"); ?>